마이크로소프트, Copilot을 업무용 운영체제로 재편
마이크로소프트가 9월 25일 22시 20분(한국 시각, 13시 20분 UTC) 새 Copilot 업데이트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Autopilot, Code, Home, Office 네 가지를 하나로 묶어 Copilot을 모든 모델과 기기, 업무 형태를 아우르는 업무용 운영체제로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Teams 호출 기능과 'Today'라는 새 기능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1/네 가지 기능을 하나로 묶은 Copilot
사티아 나델라 CEO는 이번 업데이트를 지금까지 나온 Copilot 업데이트 중 가장 큰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여기에는 기업용으로 만들어진 선제적·장시간 실행 에이전트 Autopilot, 회사 테넌트 안에서 앱을 만드는 Code, Chat과 Cowork을 합친 Home, Copilot 안에 완전히 들어간 Office(그리고 Office 안에 들어간 Copilot)까지 네 가지가 포함됩니다.
2/Teams 호출과 'Today' 기능 추가
이번 업데이트로 Teams 안에서도 Copilot을 바로 불러 쓸 수 있게 됩니다. 또 'Today'라는 새 기능이 도입되는데, 사용자가 따로 묻지 않아도 M365 전반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를 먼저 보여주는 선제적 경험입니다. 발표문에는 각 기능의 구체적인 출시일이나 제공 국가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3/가격 정보는 이번 발표에 없음
이번 발표문에는 Autopilot, Code, Home, Office 각 기능의 가격이나 이용 제약 조건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원문은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별도로 공개된 안내 페이지를 참고하라는 링크만 남겼습니다.
4/돕는 AI에서 대신 일하는 AI로AMEET 해석
이번 발표는 Copilot을 답변하는 도구에서 앱을 만들고 업무를 대신 처리하는 존재로 확장하려는 방향을 보여줍니다. 장시간 스스로 작업을 이어가는 Autopilot과 회사 테넌트 안에서 앱을 만드는 Code가 같은 발표에 함께 묶인 점이 그렇습니다. Office와 Copilot이 서로 안에 들어가는 구조가 되면서, 기업들이 기존 오피스 업무 방식을 Copilot 중심으로 다시 짜야 할 수도 있습니다.